지프 - "여기라면 살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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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 여기야. 이 아래라면 살 수 있어. 어떻게든 너희를 전부 설득해 낼 거야!
- 튜바, 새로운 요리해 보고 싶지 않아? 저 고리 해파리 안에 수액이 한가득 들어있어. 발효된 캐러멜 맛이지.
- 우 박사, 열수분출공 생물은 빛 없이도 자라는 1차 생산자잖아? 영양사여, 이런 게 바로 영양 아니겠소?
- 션, 암굴충이 화산암층이 닿을 정도로 구멍을 엄청 깊이 뚫어 놨어. 어디까지 내려가는지 궁금하지 않아?
- 이소, 너랑 네 친구들이 그렇게 잘났으면 끓는 물에 들어가서 한 번 살아보지 그래?
- 맨티스, 바이오베드를 좀 더 안전하게 보관할 곳을 찾아야 된다고 했지? 여기가 바로 그런 곳이야, 대장. 지열 에너지도 공짜로 얻을 수 있어.
- 소피, 테일링을 자극할까 봐 걱정이지? 내가 여기에 몇 주째 드나들고 있는데, 걔네는 절대 여기까지 안 내려와. 오히려 여길 무서워해!
- 나헤마, 넌 여길 싫어하겠지. 네 생각이 틀렸다는 증거나 다름없으니까! 이 행성에서도 인간은 살아갈 수 있어. 우린 여기서 잘 살아볼 수 있어. 직접 와서 봐! 깊이 들어가면 이 행성 전체의 소리가 들린다니까...
- [메타데이터 작성자 = 치포라 '지프' 말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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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가 죽었다.
648일 차 전사본
우 박사의 일지 755일 차, 기록 시작.
간조다.
간조다.
간조다.
트윙클: [거친 숨소리] 이런 미친...
간조: 아, **!
The rules are simple.
이 지침은 원래 제주라의 대수층을 생각하고 만들었지만, 여기서도 충분히 통할 거야.
이소: 음...
내 이름은 지기만티스 타르비다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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