툭눈 광대게
PDA 항목
- Ostrakonskelos periskopion, 일명 '단단한 다리를 지닌 잠망경 눈'. 자포 말미잘 사이에 숨어 사는 게로, 사회성을 보입니다.
- 1. 축소된 몸체
- 단일 체절로 구성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프로테우스의 다른 절지동물처럼 여러 마디가 겹겹이 포개져 있습니다. 내부의 껍질은 탈피할 때 소화관을 통해 배출됩니다.
- 2. 재생형 눈자루
- 거대한 눈자루는 주변의 라욘을 모방하도록 진화했습니다. 포식 생물에게 눈이 뜯겨 나가더라도, 눈자루 내부의 미분화 세포로 순식간에 복구할 수 있습니다. 눈자루가 시선을 끌 정도로 길어지면 스스로 이를 다듬어 길이를 조절하기도 합니다.
- 3. 라욘 관리사
- 라욘에게는 최고의 파트너입니다. 채집 후에 돌아오면 탈피한 껍질과 배설물의 형태로 라욘에게 영양분을 공급하며, 라욘의 몸을 수시로 손질해 기생체나 감염원을 제거하기도 합니다.
- 4. 생식용 자루
- 눈 뒤쪽에 솟아난 세 번째 자루는 생식 기관입니다. 본래 눈자루를 치유하는 데 쓰이던 미분화 세포가 정자와 난자로 변형된 것으로 보입니다. 정자는 바닷물로 방출되며, 난자는 라욘들 틈에 산란합니다.
- 평가: 라욘 군락이 건강하게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징후입니다.
- 할당된 메모리에서 스크립트 훅 포착됨 >> generate-databank "광대게" >> echo
- \memory-carve -signature=0xSEABEEF5 >> restore-remarks
- 비고 A. 이거 지네야!
- PDA가 신체 구조랑 번식 방법을 완전히 잘못 짚은 것 같아. 분명히 지네, 아니 기차처럼 광대게 여러 마리가 줄줄이 엮여 있는 걸 봤어. 자랄 때는 마디가 여러 개 있는 하나의 개체였다가, 나중에 각 마디가 게 한 마리로 분리되는 건가? 그러다 나중에 다시 합체하는 건가? 여기 와서 하도 별걸 다 봐서 그런지 말이 안 된다고도 못 하겠네. [메타데이터 작성자=K. '완더' 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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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항목
죽은 맴돌가시의 전하 결정을 주워 쓰는 맴돌가시(Monopter astrapakantha)의 근연종.
산호 돔 사이에 숨어 지내는 대형 갑각류(가칭 Ostrakonskelos anaktoraphore, 일명 '단단한 다리로 궁전을 짊어지는 자')입니다.
Postpanoplia epicurean, 일명 '게걸스럽고 장갑이 없는 장갑어'.
Seaslug kleptopharos, 일명 '도난당한 신호기 달팽이'.
조르디(가칭 Salpapod geordie).
반달고기(가칭 Moliform luna).
장도리고기(가칭 Panoplia hammerhead).
반달고기(Moliform semiluna)의 아종으로, 행동이나 생물학적으로 뚜렷한 차이는 보이지 않습니다.
Monopter astrapakantha, 일명 '홑지느러미 번개 가시'.
산호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단순한 동물로, 대칭형 몸체와 길게 늘어진 촉수가 특징입니다.
고리 해파리(가칭 Thermodont sufganiyah, 일명 '열을 먹는 젤리 도넛').
추진발사게(가칭 Tripod phrontisc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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