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와 아이템 · 책 & 문서
미르타나의 시
개요
책 내용
참회의 노래
오, 우리가 한 맹세는 우리 마음을 얼마나 밝게 비추었던가.
얼마나 타올랐고 얼마나 뛰었던가. 이제는 무감각하고 어둡구나.
우리가 맺은 유대의 피를 더럽혔네.
질투와 탐욕에 허비한 사랑으로.
앞날의 찬란한 시대가 우리를 얼마나 이끌었던가.
그러나 그것은 죽은 무언가를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바뀌었네.
우리가 하나였던 날들은 사라진 지 오래.
그날들이 남긴 것은 이 몇 줄의 노래뿐이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