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가시 호 음성 기록 #1 - 거주지 위치
데이터뱅크 항목
폴: 이 섬은 하늘이 준 선물이 틀림없어! 창밖을 보게. 포식자도 없고... 신선한 음식까지...
마게릿: 건설 물자도 없고.. 함선에서 가져온 것도 없고.. 그리고 꼬맹이 말로는 작물을 충분히 키울 수가 없다는데요. 재배지 면적이 부족하다나요. 네 차례야 꼬맹아.
바트: 사실입니다 아버지. 세 명을 먹여살리기엔 작물 생장 속도가 너무 느려요.
마게릿: 제가 하고 싶은 말인즉, 사방이 바다라는 거에요. 숨어봤자 소용없어요. 빠르던 늦던 간에 언젠가는 발에 물 적실 날이 올걸요.
폴: 자네 남은 인생이 싸움으로 가득할지도 모르지만 말야, 메이다. 난 이미 결정을 내렸네. 수영해서 비상시불 금액이나 뜯어내고 싶은거겠지. 계속 해보게나.
마게릿: 좀 믿어봐요. 생각해둔 게 있다구요.